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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도 크고, 보조금을 받아도 어려움은 마찬가지입니다.
아울러 현재 연체가 있거나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없는 경우 금융권 이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출 사용 중에 하나의 추가 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체대출을 어디서 신청할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햇살론 15
햇살론 15호는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바뀌면서 햇살론 17에서 햇살론 15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금리는 15.9%로, 고금리 자금으로 출시되는 위탁보증상품입니다. 신용 평균 점수가 하위 20% 이하이거나 저소득층에 해당하며 대부업, 고금리 대출, 불법 사금융 등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합니다.
한도
최대 700만 원이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2,0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햇살론 15는 금리가 15.9%이지만, 연 1.5~3% 정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3개월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연금 수급자는 1회 이상 수령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상환하는 성실상환자 분들에게 금리 인하를 제공합니다.
성실 상환 시
✅ 1년마다 금리 인하
✅ 3년 선택 시 - 3.0% p씩
✅ 5년 선택 시 - 1.5% p씩
연체자 대출 신청
원리금균등상환 감면 혜택을 받으면, 마지막 상한 연도에 9.9%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금이 정말 급하지만, 만약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특례보증을 두고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례보증
✅ 급여를 현금으로 수령하는 자
✅ 재직 요건 미충족자(재직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 무등록 유점포 사업자
✅ 정규증빙이 어려운 개인택시, 농/축산업, 임/어업 종사자
✅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중이나 성실하게 상환하는 자
이런 경우에는 특례로 신청할 수 있지만, 보다 면밀한 심사를 받게 됩니다.
햇살론15는 근로자 햇살론, 세희망홀씨와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출을 이용하면서 한 번 추가자금 신청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DSR 규제 예외 대상.
신청 방법
신청하기 전, 반드시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전화하셔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상담 및 예약은 서민금융콜센터 1397
앱과 홈페이지로 신청하실 수 있으니 계좌가 있는 금융사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희망대출 플러스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도에 따라 정부가 고신용자에게는 최대 3,000만 원,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상공인 상품을 참고해 주시고, 최대한 채무 원금을 탕감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